갤럭시 s22 자급제, 지금 구입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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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자급제 가격이 점점 떨어져서 저도 관심을 갖다가 결국 구매하게 되었어요! 출고가가 99만 9900원이었는데, 혜택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기니까 약 77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더라고요. 디자인과 휴대성 모두 괜찮고, 성능도 만족스러워요.
우선 갤럭시 s22 자급제는 디자인이 정말 이쁩니다. 삼성의 역대급 디자인이라 볼 수 있죠. 아이폰과도 느낌이 비슷한데요. 이번에는 삼성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전면 카메라 부분이 좀 거슬리죠. 아이폰 디자인에, 안드로이드를 쓰고 싶은 분들에게는 딱 적합한 제품인 것 같아요!
갤럭시 s22 자급제
갤럭시 s22 자급제를 구매한 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 너무 좋아요. 배터리가 좀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불필요한 기능을 끄면 꽤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AOD 기능을 항상 OFF 합니다. 이 기능은 사실 필요 없습니다. 아래에서 뭐가 좋은지 살펴볼까요?
- 디자인
너무 이쁩니다. 좌우·측면 둥근 모서리 적용, 후면은 무광. 무광이 신의 한 수죠. 그립감을 높여주고, 지문도 잘 안 묻고, 생활 흠집이 전혀 안 나더라고요. 게다가 고급지죠.
무광이라 색상(팬텀 블랙, 핑크 골드, 그린, 화이트)이 모두 마음에 듭니다. 원래 폰은 항상 블랙만 구매했었는데, 이번만큼은 다른 색상이 끌리더라고요. 핑크 쪽으로 갈 뻔.. - 크기 & 무게 & 휴대성
6.1인치, 무게 167g으로 휴대성은 최고죠. 작은 손에도 착 감깁니다. 전에는 울트라 버전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손목도 너무 아프고, 휴대성이 완전 꽝이었죠. - 디스플레이(120Hz 고주사율)
작지만 비율이 19.5:9로 환상적입니다. 비율이 좋기 때문에 영상을 볼 때, 그렇게 답답하지 않아요. 베젤도 아주 얇고, 상하좌우 동일해서 너무 이쁘죠. 아이폰 느낌도 납니다.
1200 니트 밝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햇빛이 강한 낮에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 카메라
후면 트리플 (12 MP 초광각, 50 MP 광각, 10 MP 망원, 30배 스페이스) / 울트라 모델에 비해 부족하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이 정도면 충분하죠. 촬영된 이미지는 자동으로 보정해줍니다.
- 성능 & 게임
램 8GB, 저장공간 256GB / 잘 타협하고, 기능들만 잘 활용하면 웬만한 게임은 다 돌아갑니다. GOS 문제도 패치로 해결되었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갤럭시 s22 자급제로 '원신'을 한 플래이 한 영상입니다.
- 배터리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OS) 기능만 끄셔도 오래갑니다.
충전 속도는 25W, 1시간이면 풀 충전 가능합니다.
저는 요즘 웬만하면 공기계를 구매합니다. 갤럭시 s22 자급제도 인터넷을 통해 각종 할인을 받고 구매했죠. 대리점을 통하면 참 찝찝합니다. 2년 동안 죽어라 사용해야 하고, 초반 요금제는 얄짤없이 약 10만 원짜리를 4~6개월이나 써야 하죠.
그래도, 4~6개월 지나면 요금제가 싸진다고 하는데.. 알뜰 요금제라고 아시나요~? 1~2만 원 대 요금제만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실제로 계산해보면, 공기계 사는 것이 훨씬 이득이에요. 절약한 돈으로 얼마든지 공기계를 또 사면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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