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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 에어 m2는 새로운 색상 4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2018년을 기준으로 많은 부분이 바뀌었는데요, 성능은 m1에 비해 무려 18%나 향상되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대만족이란 말 밖에 나오지 않네요.. 물론 가격은 좀 부담스러웠지만요.

     

    맥북 에어 m2의 출고가는 169만 원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할인하는 곳이 많아서 가격이 처음보다 많이 저렴해졌어요. 아래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링크를 남겨둘 테니, 참고하세요. 얼핏 봤는데, 알뜰하게 적용하면 거의 145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겠더라고요.

     

     

    맥북 에어 m2 사용후기

     

    맥북-에어-m2


    이번 맥북 에어 m2 색상이 너무 고급져서 고를 때 좀 많이 고민되실 거예요. 개인적으로 스타 라이트 색상이 제일 이상할 것 같았는데, 나름 괜찮더라고요. 맥북 에어 m2 색상은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맥북 에어 m2를 사용해봤는데, 멀티스태킹이 엄청 부드러워졌어요. 체감이 될 정도예요. 무거운 프로그램을 포함해서 인터넷 창을 약 45개 넘게 띄우고 사용해봤는데, 전혀 버벅거리지 않더라고요.

     

    참고로 전작에 비해 GPU(그래픽처리장치) 속도 35%, 뉴럴엔진 속도 40%, 메모리 대역폭은 50%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맥북 에어 m2는 팬이 없습니다. 팬이 없는 노트북.. 사실 신기하네요. 돌아가는 소리도 없고, 이 정도면 도서관에서도 눈치 안보고 사용 할 수 있겠더라고요. 너무 조용함..

     

    파이널 컷 등, 무거운 작업을 해봤는데, 최소 11시간은 버티더라고요. 적당히 사용하면 15~17시간 정도는 사용 가능할 것 같아요.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맥북 에어 m2는 1번 충전하면 2일은 충분히 쓸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베젤이 대폭 줄어들었고, 밝기가 100니트 향상되어 500니트입니다. 야외에서 사용해보니 조금 밝아진 기분은 들더라고요. 실내에서는 확실히 밝고 좋습니다.

     

     

    맥북 에어 m2 디자인은 평평합니다. 두께도 11.3mm로 엄청 얇죠. 휴대성이 너무 좋습니다. 가방에 넣었다 빼는 자체가 어느 노트북보다 부드럽고, 쉬워요. 쐐기형과는 다르게 무게가 골고루 퍼져있어서 균형이 잡혀있죠.

     

    특히, 충전기가 기가 막히죠. 정말 작습니다. 저 정도 성능에 요만한 충전기면.. 제 어깨가 좋아하더라고요ㅋ

     

    노트북은 두께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맥북 에어 m2 경우 키보드 있는 부분이 상당히 얇아서 손목이 너무 편해요. 장시간 사용해도 통증이 없죠. 이 부분이 두꺼우면 손목이 뜨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ㅠ

     

    그리고, 구형 맥북을 사용하셨더라면 맥북 에어 m2가 더더욱 정이 갈 거예요. 이유는 맥세이프가 돌아왔습니다. C타입 고속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 안 하시겠지만.. 자석형이라 편하잖아요ㅎㅎ

     

    사용해보니, 정말 좋습니다. m1을 이미 구매하신 게 아니라면, 구매하셔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가격이 어느 정도 저렴해져서 적당한 시기인 것 같네요. 다들 알다시피 애플은 시간이 더 지난다고 해서 가격이 눈에 띄게 떨어지는 브랜드가 아니니까요..ㅎ

     

    🍎 <맥북 에어 m2 할인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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