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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스탠바이미 더세로(The Sero)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LG 스탠바이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삼성 스탠바이미는 왜 없냐'는 반응도 많았어요. 아무래도 성능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삼성 더세로 가격과 성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성 더세로의 경우 LG 스탠바이미 보다 약 40만 원 더 비쌉니다. 하지만 화면의 크기나 화질, 스피커 등 성능을 감안하면 사실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성능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일단 TV는 한 물 갔다고 생각합니다. 시청하지도 않는 채널들만 꽉꽉 채워져 있고, 요금은 비쌉니다. 게다가 원하는 프로그램은 따로 결제를 해야 됩니다. 요즘 정말 볼 게 없죠.

     

    이제는 유튜브나 OTT 플랫폼을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만 시청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불필요한 것을 모두 줄이고, 질 높은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삼성 더세로 같은 제품이 필요하죠.

     

     

    삼성 더세로(The Sero)

     

    삼성-더세로(The-Sero)

     

    LG 스탠바이미는 약 100만 원대입니다. 삼성 스탠바이미 더세로의 경우에는 약 140만 대입니다. 지금부터 두 제품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나눠서 상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 화면
      LG 스탠바이미는 FHD 27인치입니다. 크기, 화질은 가격에 비해 너무 슬픕니다. 반면 삼성 더세로의 경우 10억 개의 컬러로 구현하는 QLED, 43인치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차이는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눈이 이미 다 알고 있죠. 영상을 시청하던, 게임을 하던 최고의 화질에 몰입되더라고요.

      참고로 4K를 지원하지 않는 콘텐츠라도, 삼성 더세로 자체에서 색상, 질감, 조도, 명암비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4K급으로 향상해줍니다. 


    • 모바일 최적화
      스탠바이미 같은 모델이 흥하는 이유가 바로 모바일 최적화죠. 좀 더, 큰 모바일 화면이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생각하신 적 있으시죠?

      두 제품 모두 모바일 최적화에 노력은 했으나, 역시 삼성 스탠바이미 더세로의 승리입니다. LG 스탠바이미 같은 경우 반응이 느립니다. 사용 가능한 앱 역시 한정적이죠.

      삼성 더세로의 경우, Smart Things 앱으로 스마트폰과 손쉽게 연결이 되며, 웬만한 앱은 다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설정만 해놓으면 집에 들어왔을 때 자동으로 연결이 되죠.

      삼성 더세로는 LG 스탠바이미 처럼 손으로 휙휙 돌리지 않습니다. 콘텐츠에 맞게끔 가로세로 회전이 자동으로 됩니다. 보는 사람마다 이게 뭐냐고 묻더라고요.


    • 인테리어 효과
      사실 삼성 더세로를 세워놓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는 봅니다. 일반 TV와는 달리 화면을 영상이나 사진을 띄워놓을 수 있죠. 스마트폰의 AOD기능과 흡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계. 달력, 체크리스트,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일반 사진, 웨딩사진 등을 활용해보세요.


    • 이동이 편한 TV
      LG 스탠바이미가 이동성에 대하여는 이길 수 있었으나, 아쉽게도.. 삼성 스탠바이미 더세로가 전용 액세서리인 '이지무빙키트'를 추가했죠. 바퀴가 장착되기 때문에 어디든 이동이 가능해졌어요.

     

     

    많은 분들이 삼성 스탠바이미 더세로를 알았더라면 아마 선택은 바뀌지 않았을까요? 가격도 얼마 차이 나지 않으면서도 모든 면에서 뛰어나고, 훨씬 더 고급지잖아요.

     

    지금 삼성 더세로 혜택이 정말 좋더라고요. 참고로 10% 즉시 할인에다가.. 이것저것 혜택을 합쳐보면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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