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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립4 자급제 가격이 또 떨어졌습니다. 출고가가 135만 원 대였는데.. 지금은 약 109만 원 정도에 플립4 자급제를 구매할 수 있더라고요. 출시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도 말이죠. 비싼 스마트폰을 가장 저렴하게, 안전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자급제'인 것 같아요.

     

    플립4-자급제

     

    다들 알다시피 요즘은 공시지원금 자체가 너무 짭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선택약정이나 자급제폰을 이용하죠. 계산해보면 그게 훨씬 저렴합니다. 게다가 알뜰폰 요금제를 이용한다면 통신비 부담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저는 지금까지 스마트폰을 7번 정도 바꾼 것 같은데... 지금까지 정말 호구 중의 호구였습니다. 처음에는 가격 할인과 혜택이 많다는 말에 솔깃하고 계약했는데, 따지고 보면 정말 불리한 조건들이었어요.

     

    36개월 약정에다가 4개월 동안 약 10만 원짜리 요금제를 유지해야 된다, 부가서비스 가입, 쓰던 폰 반납 조건 등.. 항상 계약하고 집에 돌아오면 머리가 복잡하더라고요. 그런데 요금제는 요금제대로 비싸고, 할부원금은 계속 나가고.. 

     

     

    통신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5g 망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플립4 바꿔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뭐 어떻게 하는 거냐고 했더니.. 요금제와 할부원금 포함해서 2년 동안 한 달에 8만 원이 나간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4개월 동안 약 10만 원짜리 요금제 그러길래 바로 끊었습니다. 제가 몰랐었는데, 기기값 24개월 분할납부를 할 때, 분납 수수료를 15~18% 더 낸다고 하더라고요? 지원금 고대로 리턴..

    더 이상 호구가 되지 않기 위해 플립4 자급제를 선택했습니다. 정말 깔끔하더라고요. 그냥 플립4 자급제를 구매하면 배송이옵니다. 개봉 후, 유심만 꽂아서 사용하면 돼요. 그동안 왜 이걸 안 했나 싶네요.

     

    한 번에 거금이 나가긴 하지만, 정말 편했어요. 약정, 조건, 부가서비스 등..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요금제도 저렴한 것을 선택해서 쓸 수 있죠. 참고로 알뜰폰 요금제로 바꾸면 15기가도 고작 13,200원입니다.

     

     

    갤럭시-폴더블

     

    호갱 탈출을 하며 플립4 자급제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접히는 것만으로도 구매할 의향이 있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은 다 똑같으니.. 재미가 없더라고요. 접었다 폈다~ 요즘 푹 빠졌습니다.

     

    몇 달 사용해보니까.. 너무 가볍고, 접히니까 어디든 쏙~ 들어가고 좋았습니다. 전작에 비해 가벼워졌는데, 배터리 용량은 증가했죠. 하루 정도는 거뜬히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셀카 찍기가 너무 좋아요. 셀카를 잘 안 찍는 편인데, 플립4의 경우 플렉스 캠을 활용하면 화면을 열지 않고도 전면 디스플레이로 촬영이 가능하죠. 유튜버나 브이로그용으로 최적인 듯.

     

    성능은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아요. 모바일 디아블로를 원활하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플립4 자급제를 조금만 더 기다렸다 살걸.. 후회가 되네요ㅜ 제가 구매했을 때 보다 가격이 약 20만 원 더 저렴해졌네요. 지금은 기본으로 19% 할인하고 있네요. 잘 구매하시면 105만 원대에도 가능하겠어요.

     

    <플립4 자급제 19%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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