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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포트 추천을 드릴까합니다. 커피포트 하면 전기로 물을 끓이는 제품만 생각하고, 의외로 이 제품은 잘 모르더라고요. 이 제품은 물을 끓일 뿐만 아니라 계속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서 한 번 끓여두면 하루종일 필요할 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네 가족들이 컵라면에 물을 받을 때 자주 등장했었죠. 볼때마다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시중에 판매되고 있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지금부터 자세한 후기 들려드릴게요~!

     

    만회-속-보온-전기포트-실제-보온-전기포트-비교

     

    이번에 커피포트가 고장이 났습니다. 그래서 새로 장만을 하려고 알아보던 중, 짱구에서 봤던 한 장면이 떠오르더라고요. 바로 위 사진의 제품! 저런 제품이 있는지 궁금해서 다양한 커피포트 추천 글을 찾아봤지만,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더라고요.

     

    해당 장면을 떠올리며 생각을 해보니 물을 끓이지도 않았는데, 바로 뜨거운 물이 나오는 것을 보니.. 분명히 보온이 될 거라 생각했죠. 그래서 보온 커피포트 추천이라고 검색해봤더니 비슷하게 생긴 제품이 나왔습니다. 바로 구매했죠.

     

     

    보랄 더 셰프 보온 전기포트

     

    보온-커피포트-작동-GIF

     

    제가 구매한 제품은 '보랄 더 셰프 보온 전기포트'입니다. 일반 커피포트를 사용하다가 보온이 되는 제품을 써보니까 확실히 편하더라고요. 뜨거운 물이 필요할 때마다 굳이 작동시킬 필요 없이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 온도조절 가능

     

    이 커피포트는 온도조절도 가능합니다. 40˚, 60˚, 85˚, 98˚로 선택하면 되는데요. 저는 40˚ 미온수로 설정해두는데, 요즘 마시기에 딱 적당한 온도죠. 참고로 40˚는 분유 타기에 딱 좋은 온도라고 하더라고요. 분유 탈때 적당한 온도 맞추는게 힘든데, 정말 편할 것 같아요.

     

    98˚는 컵라면이나 라면을 끓일 때, 사용하시면 적당합니다. 저는 요즘 라면을 끓일 때, 보온 전기포트에 물을 받아서 끓입니다. 물 끓이는 시간이 단축되어서 가스비도 아끼고, 더 빨리 끓여먹을 수 있어요.

     

    85˚는 커피나 일반차로 적당한 온도입니다. 예전엔 물 끓이는게 귀찮아서 잘 안했는데, 요즘은 일어나서 무조건 차 한잔을 마십니다. 아침에 따뜻한 차를 마시니 머리도 맑아지고 정말 좋아요.

     

    전기포트-외부-내부

     

    ➡️ 용기 내부 전체 스테인리스

     

    커피포트 추천 제품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 내부입니다. 용기 내부는 무조건 스테인리스 제품을 사용해야 됩니다. 예전에 잘못 샀다가 이상한 냄새가 계속 나더라고요.

     

    아마 환경호르몬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적은 양이라도 장기간 노출되면 다양한 질병을 일으킨다고 하니, 제품을 구매할 때 반드시 확인을 하셔야 됩니다.

     

     

    ➡️ 대용량(3.5L / 5L)

     

    보온과 온도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5L를 구매했습니다. 사용해보니 정말.. 많더라고요. 가족 3명이 사용하고 있는데, 2~3일은 충분하더라고요.

     

    만약 컵라면을 자주 먹는다거나, 요리에 활용을 하실 거라면 5L가 적당한 것 같아요.

     

    요즘 물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제 곧 추워지니까 적당한 온도로 물을 먹으니까 건강도 좋아지는 것 같고, 몸이 편하더라고요. 특히, 컵라면과 차 종류를 심각하게 즐긴다면 이 커피포트 추천합니다.

     

    제가 그렇거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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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L 보온 커피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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